그냥사랑하는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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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1회 ~ 16회) 줄거리와 감상평2017년 2024. 4. 25. 20:00
줄거리이 드라마는 주요 등장인물의 관계가 보통의 드라마와 달리 쿨하게 그려지며, 감정선을 꼬지 않고 막장이 없는 점이 특징입니다. 문수는 계속해서 마주치게 되는 강두가 불편하고 신경이 쓰이며, 유진이 프로젝트의 담당자로 찾아오게 되고, 강두가 현장관리로 채용됩니다. 이들의 잔잔한 삶의 흐름 속에 현실의 비극이 녹아들어, 과거를 상기시키면서 지금을 살게 하고 미래를 상상하게 합니다. 감상평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일부는 배우들의 조합이 어울리지 않아 몰입이 어렵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반면에 다른 이들은 이 드라마가 올해 첫 완주한 드라마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니, 꼭 한 번 시청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