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용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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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1회 ~ 51회) 줄거리와 감상평2022년 2024. 6. 6. 21:00
줄거리이 드라마는 김행복(송승환)과 유정숙(이경진) 부부가 낳은 삼남매 김태주(이하나), 김소림(김소은), 김건우(이유진)의 다사다난한 이야기를 그립니다.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K-장녀와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의 삶을 통해,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느끼고, 고단한 인생에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 되고자 합니다. 감상평삼남매가 용감하게를 보면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삼남매들의 끈끈한 형제애입니다. 그들의 사이가 좋아서 자꾸 정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 태주와 상준의 커플은 응원하게 되고, 신무영과 소림이도 빨리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드라마는 50회까지 갈등을 빚는 장면들이 있어서, 가끔은 등장인물 장영식이 주인공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갈등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