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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1회 ~ 16회) 줄거리와 감상평2020년 2024. 5. 13. 12:00
줄거리
시즌1에서 김사부와 윤서정 선생이 수술한 신회장의 유언인 돌담병원은 본원에서 독립을 하고 매해 40억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김사부와 시즌1에서 같이 있었던 의사들이 거대병원을 떠난 이유가 나옵니다. 먼저 동주(유연석)는 국가의 부름을 받고 완도 보건소로 갔고. 의사로서, 사람 대 사람으로서, 큰 가르침을 배우며 점차 돌담병원에 대한 생각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그런 김사부덕에 차은재는 수술만 하면 구토를 하던 수술울렁증도 고치게 되고, 서우진은 힘들었던 과거로 인해 꼬여버린 생각과 마음을 바로잡게 되죠.
감상평
과연 낭만 닥터 김사부2가 갖는 매력은 무엇일까? 낭만닥터 김사부는 기존의 메디컬 드라마와 달라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는 점에서 새로운 시선을 제공하며, 의사로서 그리고 사람으로서의 가르침을 배우며 변화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줍니다. 이런 점들이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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