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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커튼콜 (1회 ~ 16회) 줄거리와 감상평2022년 2024. 6. 7. 17:00
커튼콜 줄거리
이 드라마는 흥남부두에서 이별한 금순부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주인공 금순은 문성이 처음 집으로 찾아왔을 때, 생이별한 남편과 너무 판박이라 놀랐다는 말을 세연에게 들려줍니다. 그러면서도 자꾸 마음한켠에서 까페에서 마주친 문성을 생각하게 됩니다. 문성의 큰오빠 박세준은 지분을, 경영은 자신이 맡게 됩니다. 할머니가 살아계실 동안 그룹을 이끌던 불문율이었는데, 할머니의 죽음을 앞두고 큰 오빠가 호텔을 맡게 됩니다.
감상평
커튼콜은 시작부터 꽤 몰입감있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모자 케미를 보여줬던 강하늘과 고두심이 다시 한번 합을 맞추어 더욱 흥미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아 투병 중이던 자금순(고두심)이 유산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는 최종회는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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